이성경, 의류·뷰티·주얼리 등 광고계까지 연이은 러브콜

입력 2021-02-23 12:38
수정 2021-02-23 12:40


배우 이성경이 광고계로부터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있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성경이 최근 글로벌 브랜드 ‘샤넬 뷰티(CHANEL)’의 앰버서더로 선정됐고, 동시에 컨템포러리 클래식 의류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의 뮤즈로도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바탕으로 의류, 뷰티 뿐만 아니라 시계 및 액세서리, 렌즈, 헬스케어 등 분야를 막론하고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이성경의 ‘트렌디함’과 ‘긍정 에너지’를 매력으로 꼽는다. 상큼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우아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브랜드들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며 영향력을 확장 중인 ‘스타일 아이콘’ 이성경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공감을 부르는 진솔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통해 ‘2020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을 비롯한 각종 연말 시상식 트로피를 수상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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