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교역, 무침주사기 임상시험 진행

입력 2021-02-22 15:01
수정 2021-02-22 15:03


바늘 없는 주사기(comfort-in) 전문생산업체 미가교역은 자사의 무침주사기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이탈리아 CATANIA UNIVERSITY 의과대학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일정 기준에 의해 선정된 20명의 피시험자들에게 바늘 없는 주사기와 일반 펜타입의 주사기를 이용하여 인슐린을 투입 했다.

약체의 약액을 가스, 스프링, 공압 등으로 미세하게 뿜어내어 피부를 통과시켜 주사하는 comfort-in 제품을 일반적 펜타입의 인슐린 주사기의 주입효과와 비교한 결과, 분사식 인슐린 주입 방법은 인슐린 주사 방법과 비교하여 속효성 인슐린의 혈중 농도 증가 및 혈당 강하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났다.

이 밖에 이탈리아 CATANIA UNIVERSITY 의과대학의 학위논문에서 요추 천차 시술 전 국소 마취 시 리도카인이 든 바늘 없는 제트 주사기 사용에 대한 효과를 입증했다. 척추 주사 시술 후 피실험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바늘 없는 제트 주사기는 임상 실험에서 유용하며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적이라고 분석되었다. 이 논문에서 침습 시술을 받아야 하는 어린 환자들에게 임상실험을 통한 도입은 효과적이고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늘 없는 주사기의 통증감소효과, 신속한 혈중 인슐린 농도 증가, 혈당 강하 효과 등의 효과가 확인 된 셈이다.

미가교역 이지은 대표는 “어린이 환자들의 치과 치료, 인슐린 투여 등의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바늘 없는 주사기 comfort-in의 도입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미가교역은 오는 3월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1에 참가해 B홀 223부스에서 신제품 무침연속주사시스템 COMFORT-M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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