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은 22일부터 5월 말까지 ‘SJ산림조합 상부(常富)·상조(相助) 특판 정기적금’을 200억원 한도로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더해 연간 최대 13%의 혜택을 주는 게 특징이라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정액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최대 30만원 이하다.
특별우대금리는 SJ산림조합 상조 ‘숲365’상품(월 2만원)에 가입한 고객이 산림조합 금융창구에 적금 개설시 최대 1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조 1구좌당 정기적금 1계좌이면 여러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조합원과 준조합원은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 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고 신한 SJ상조 제휴카드로 자동이체시 상조납입금이 월 1만원으로 50% 할인된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리나라 산림을 울창하게 가꾼 주역인 SJ산림조합금융이 지속적인 제휴사업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