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아이가 두 번째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5일 0시 공식 SNS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푸른빛 조명 아래 각기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위아이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장대현은 소파에 기댄 채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푸른빛 조명과 대비되는 레드 헤어가 강렬하게 눈길을 끌었다. 장대현과 함께 헤어 변신을 시도한 김동한은 소파에 누운 채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유용하는 눈 밑에 유니크한 비즈를 매치해 독특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사했으며 김요한은 바이올렛 헤어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강석화는 이마에 레터링 타투를 새겨 남성미를 보였고 김준서 또한 손가락 타투와 이어커프를 활용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위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이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위아이의 정체성을 알리는 ‘IDENTITY’ 시리즈의 2막이다. 곡명에서부터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 타이틀곡 ‘모 아님 도’는 위아이의 도전과 변화,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완성형 퍼포먼스와 탄탄한 실력은 물론 끼와 외모까지 고루 갖추며 단번에 ‘괴물신인’ 타이틀을 얻은 위아이의 새로운 모습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위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사진제공: 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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