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작년도 취업률이 1999년 이후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하는 등 꽁꽁 얼어붙은 고용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와이즈넛의 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 소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SW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디지털 뉴딜의 중심에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강화를 위한 2021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금번 채용 모집은 솔루션 개발 및 연구개발(R&D), 영업, 컨설팅, 기획, 기술지원, 일반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다방면에서 진행되며, 특히 소프트웨어 산업 특성상 회사의 핵심 인력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AI서비스 등 각 부문의 개발 인력 확보를 적극 진행한다.
우수한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이번 채용은 와이즈넛이 작년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한 사회환경 속에서도 빅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 사업, 데이터 구축 및 활용사업, 각종 비대면 챗봇 사업을 적 극 수행함에 따라 꾸준한 실적 증가로 이어져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지속 성장의 중심에는 2016년 이후 국가 주무부처 및 공공기관, 지자체, 금융(은행, 증권, 카드, 보험), 제조, 유통, 대학교, 의료, 쇼핑 등 산업 전방위적으로 꾸준히 공급 확대해 온 와이즈 넛의 ‘하이브리스 성장형 챗봇’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와이즈넛의 챗봇은 라이선스 기반의 구축형(On-premise)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과 클라 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 두 형태로 제공하여, 고객의 비즈니 스 환경 및 규모, 예산, 활용 목적 등에 따라 맞춤형 도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의 호평을 받 고 있다.
와이즈넛은 이번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SW 핵심 인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영입해 인공지능 핵 심 기술력 및 노하우 등 전 산업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은 그간 자체 보유한 기술력을 통해 인공지능 사업 영역을 지속 확 장하며 노하우를 쌓아가는 한편, AI 및 데이터 분야의 핵심 인력 확보를 통한 자체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며 탄탄한 사업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 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5일(월)부터 시작된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는 오는 10일(수) 자정까지 와이즈넛 홈페 이지 및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서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온라인 인적성검사,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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