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올해 출시되는 안경 제품군에 기존 데모렌즈가 아닌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포함된 클리어 렌즈를 적용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해당 렌즈는 독일의 광학전문기업 자이스(ZEISS)가 개발한 것으로, 블루라이트와 UV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더불어 완전히 클리어한 투명감을 유지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젠틀몬스터의 플랫바 선글라스 라인과 같은 굴곡 없는 플랫한 렌즈 가공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새로운 렌즈와 함께 출시된 젠틀몬스터의 2021 신제품 안경 컬렉션은 패셔너블한 디자인부터 기본적인 디자인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