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계열사 제일헬스사이언스 ‘쎈트힐’, 실내 활동으로 부족한 비타민 강화 제안

입력 2021-01-29 13:33
수정 2021-01-29 13:35
최근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패턴 등으로 저하된 면역력과 체력을 보충하는 데에 필요한 제품이 소비자 시선을 끌고 있다.

제일약품 계열사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쎈트힐』이 재택 근무 중 실내 활동으로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는 ‘센트힐 비타민 D 드롭’을 출시했다.

최근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대기업은 물론 많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까지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택근무는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업무 회의 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일과 가정의 경계가 모호하여 업무집중도가 떨어지거나 시간외 근무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많다.

이렇게 재택업무 시에도 직장 내에서 받는 스트레스 못지 않게 업무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또한 줄어든 외부활동과 부실해질 수 있는 식단 등 면역력 증진과 개인 건강 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쎈트힐 ‘비타민D드롭’은 실내활동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D를 손쉽게 섭취하도록 흡수가 용이한 액상형으로 개발된 비타민D 단일 제품이다.

하루 한 방울로 일일 권장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으며, 미국산 올리브유를 사용하여 산패 걱정 없이 최대 11개월간 섭취가 가능하고, 오염방지를 위해 유로드러퍼 용기를 사용하였다.

키즈용 400IU, 우먼&맘스용 2,000IU, 남성용 슈퍼 5,000IU 세가지 포장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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