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한 매거진과 함께 한 배우 ‘정해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해인은 발렌타인 귀공자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화려한 스타일링, 화사한 배경에 정해인의 부드럽고 달콤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반면 모노톤 화보에서는 정해인 특유의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뿜어져 나와 더욱 돋보인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서 군무이탈 체포 조원 안준호 이병 역을 맡아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으며 JTBC 새 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서 재독 교포 출신의 명문대 대학원생 임수호 역으로 촬영에 돌입해 바쁜 2021년을 예고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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