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스마일퀸 코리아 선발대회 2021’이 27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뷰티엔터테이너 김지나가 선 김서현, 진 임사랑, 미 이예닮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HE SIMBOL OF SMILE’를 표어로 다양한 한류문화를 아름다운 미소로 알리는 민간외교사전을 선발하기 위한 ‘스마일퀸 코리아 선발대회’ 로자스포사 웨딩드레스, 디바이디 티아라 협찬으로 진행됐다.
올 봄 개최예정인 ‘드레스 오브 더 이어 2021’ 행사일환으로 마련된 드레스패션쇼로 시작한 ‘스마일퀸 코리아 선발대회 2021’ 본선진출자 전원은 미소단 일원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참여하게 된다.
지난 2010년부터 대회를 기획, 주관해 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는 “이번 행사가 미소로 우리 한류문화를 좀 더 친근감 있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준칙에 따라 관람객 없이 본선참가자, 심사위원, 취재진, 촬영팀 등으로 인원을 통제하고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세척 후 입장 등 철저한 현장방역으로 진행됐다.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진-임사랑선-김서현미-이예닮포토제닉-이보배한류상-윤영경K스타상-박혜란베스트드레서-정현주베스트포즈-강연경뷰티상-조하늘패션상-손제인재능상-오은주미소상-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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