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이커는 세계 100여 개국에 최첨단 의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 1989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최첨단 인공관절 수술로봇 마코 등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서비스를 주요 의료 분야에 공급해오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는 개인 자율성과 조직 효율성의 조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유연한 조직 구조를 갖췄다.
한국스트라이커는 더 나은 의료 서비스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간다는 회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원동력은 건강하고 행복한 직원들에게서 나온다고 믿는다. 이 같은 믿음은 모든 복지 제도의 바탕이 된다.
직원 스스로가 출근시간과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자율 출퇴근’, 원하는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리모트 워크’, 오전 근무만 하는 ‘패밀리 데이’, 12월 마지막 주를 전사 휴무일로 정하는 ‘연말 오피스 클로징’ 등의 제도다.
직원들의 건강도 세심하게 챙긴다. 건강검진, 치과 치료비 지원, 단체보험 가입은 물론 심리 양육 커리어 재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지원 프로그램은 회사의 자랑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회사는 재택근무 시행을 결정하면서 직원들에게 다양한 소통 창구와 화상 미팅 플랫폼, 정보기술(IT)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원 간 협업에 공백이 생기지 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