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나한테는 의미 큰 작품" [화보]

입력 2021-01-25 12:38
수정 2021-01-25 12:39





배우?여진구의?다채로운?매력이?담긴?화보가?공개됐다.?

여진구는 최근 한 남성 매거진과 함께?화보를?진행했다.?공개된?화보에서?여진구는?강렬한?표정과?눈빛을?드러내며?시선을?사로잡았다.?특히?화보?촬영을?하면서?여진구는?다양한?의상을?완벽히?소화했을?뿐만?아니라?각각의?촬영에?맞는?분위기를?자유자재로?표현하며?감도?높은?비주얼을?완성했다고?한다.?

화보와?함께?진행된?인터뷰에서?여진구는?드라마?‘괴물’에?대해?“촬영을?하면서?웃는?장면이?거의?없어요.?제가?맡은?엘리트?형사?‘한주원’은?본인이?이성적이라?믿으며?굉장히?계산적이고?현실적인?시각으로?세상을?봐요.?이런?캐릭터는?처음이에요.?그래서?연기는?할?때마다?매번?새롭다고?느끼게?돼요”라고?말해?앞으로?보여줄?모습에?대한?기대감을?높였다.?

또?최근?종영한?드라마?‘스타트업’에서?AI?스피커?‘장영실’의?목소리를?연기한?여진구는?“특별?출연이었지만?재미있는?경험이었어요.?감독님께서?먼저?제가?목소리?출연을?했다는?사실을?비밀로?하자고?하셨어요.?금방?알아챈?사람들이?있는가?하면?제?친한?친구는?마지막?회를?볼?때까지?그?사실을?몰랐어요.?성우?목소리라고?생각했대요”라는?에피소드를?들려주기도?했다.

이어?여진구는?배우로서?자신을?새로운?단계로?이끌어준?작품을?묻는?질문에?“드라마?‘왕이?된?남자’와?‘호텔?델루나’가?저한테는?의미가?커요.?‘왕이?된?남자’는?연기에?대해?어느?정도?감을?잡을?수?있는?계기가?됐고?‘호텔?델루나’를?통해?많은?사랑과?칭찬을?받으면서?내가?하고?싶은?대로?연기해도?괜찮구나,?깨달았어요.?그때?되게?벅찼어요”라고?이야기했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JTBC 드라마?‘괴물’은 오는?2월?19일?첫?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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