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월부터 차량속도 제한 강화

입력 2021-01-25 17:40
수정 2021-01-26 00:34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오는 4월부터 일반도로는 시속 50㎞, 주택가·이면도로는 30㎞ 이내로 차량속도를 제한해 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교통정책을 전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와 순환 기능을 하는 일부 도로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