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이란 부부 손님이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을 알아봤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이란 부부 손님이 이서진과 정유미, 박서준을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얼리 체크인한 이란 부부 손님은 윤식당 멤버들을 보고 신기해했다. 한국 드라마 마니아라고 밝힌 두 부부는 이서진에게 "조선의 왕 중 가장 잘 생겼다"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정유미를 보고 "보건교사 안은영 선생님이에요?"라고 물었다.
때마침 박서준과 정유미가 이란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게 됐고, 이란 손님들은 "박새로이 아니냐?"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박서준은 "저를 아세요?"라며 역으로 신기해했다.
이후 이서진은 이란 손님들에게 "나한테 제일 잘 생긴 왕이라고 했다"라며 서비스를 주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됐고 이란 손님과 영국 손님을 위한 에피타이저로 부각 요리가 먼저 서빙됐다. 이란 부부 손님은 “정말 맛있다. 나는 깻잎이 제일 맛있는데 당신은 어때?”라며 부각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또한, 영국 손님 역시 “첫 번째 코스가 이 정도면 나머지 코스도 정말 맛있을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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