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업계 1위 알레르망이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매트리스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오는 22일부터 백화점 매장을 시작으로 2월엔 가두점 매장까지 확대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체험 행사를 연다. 체험하는 고객에게 알레르망 고급 슬리퍼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알레르망 스핑크스 매장의 체험존에서 매트리스를 20분 이상 체험한 후 체험 사진에 해시 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영국 180년 전통 해리슨 스핑크스의 세계 특허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들어가 지지감과 안락함을 제공한다"며 "알레르망의 알러지 방지 기술을 녹여낸 세계 최초 알러지 프리 매트리스를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알레르망은 약 200억원을 투자해 건평 1만6500㎡ 규모의 최첨단 설비를 갖춘 '알레르망 스핑크스 예산캠퍼스'를 조성했다. 의료기기 생산현장과 동일한 수준의 청결도에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