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NHC, 가정용 DIY 드레스룸 등 행거 돌풍

입력 2021-01-21 15:15
수정 2021-01-21 15:17
왕자NHC(대표 백운환·사진)가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수납가구 부문에서 4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왕자NHC는 맨손으로 설치할 수 있는 가정용 DIY(Do it yourself) 드레스룸과 실내·외 겸용 선반행거, 일반 고정식 행거, 이동식 행거, 스탠드 옷걸이 등 5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형태의 행거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더풀 싱글 라이프’ 라는 슬로건 아래 1인 가구를 겨냥한 기능과 디자인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왕자NHC의 행거는 옷은 더 많이 걸고, 공간은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납 공간을 설계한다. 원터치 방식을 적용해 맨손으로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하다. 대표 상품인 ‘어바웃 드레스룸’은 세로 기둥과 커튼 지지대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행거에 사용하는 커튼은 인기 있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