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 갖춘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삼진식품 제공.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이 설을 맞이해 실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올해 설도 지난 추석에 이어 ‘언택트’ 명절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향집을 찾지 못하는 죄송함에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삼진어묵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품격있는 선물로, 명절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해왔다.
삼진어묵 설 명절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원), 이금복명품세트 1호(4만 3000원), 이금복명품세트 2호(5만 8000원), 1953세트 1호(2만 3000원), 1953세트 2호(3만 2800원)이다.
삼진어묵의 최고급 선물세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지난 추석부터 1호, 2호, 특호로 품목을 확대해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새로운 리딩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2.6kg)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 어묵탕모듬(매운맛, 순한맛), 그리고 고급어묵인 전복어묵, 떡갈비어묵, 문어어묵에 천연해물 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까지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되어있는 문주의 경우,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 1호(약 1.6kg)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 매운맛), 홍단어묵, 특낙엽어묵, 어묵탕스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됐다. 2호(약 2.6kg)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 매운맛), 야채부침개어묵, 해물찌짐이어묵, 어부의바, 어묵탕스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 로 구성돼 제수용,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1953세트 1호(약 1.8kg)와 2호(약 2.3kg)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황금대죽 등의 어묵과 어묵탕스프,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됐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오는 2월 5일까지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다.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는 삼진식품은 최근 저염 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을 출시하며, 건강한 식품으로 안착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