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프로그램 50명 모집, 내달 7일 언택트 오프닝 행사 개최 예정
한국지엠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은 일반 소비자가 트레일블레이저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을 수행하며 트레일블레이저만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언택트 마케팅 활동이다. 프로그램 시즌2는 두 개의 팀이 국내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부루마블을 하는 듯한 대항전 형태로 진행한다. 쉐보레는 스타일 팀의 리더로 배우 이동휘를, 퍼포먼스 팀의 리더로 UFC 정찬성 선수를 영입했다.
대상은 트레일블레이저를 소유하고 있거나 차에 관심이 있는 운전면허 소지자다. 회사는 트레일블레이저 보유자 25명과 잠재 구매자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모는 이달 31일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가 확정된 인원은 2월7일 언택트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약 30일 간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시즌1에는 1,000여 명이 신청했다. 신청자들의 약 90%는 트레일블레이저의 타깃 고객층인 25~39세로 나타났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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