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1-01-19 09:18
수정 2021-01-19 09:19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2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2.0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3.9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7.5%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위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멀지만 확실한 사업 기회 - 한국투자증권, BUY(유지)
01월 19일 한국투자증권의 김진우 애널리스트는 현대위아에 대해 "E-GMP 3차 물량 수주를 통해 열관리 사업 본격 진출. 이번에 위아가 수주한 건 구동부품 열관리이며 향후 실내 공조까지 하겠다는 것. 2026년부터는 테슬라의 통합형 열관리 모듈을 벤치마크 및 개선한 기술이 적용될 전망. 냉각수와 냉매를 하나의 bottle에 저장해 조절. 협력사에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 우리산업, 지엠비코리아 등도 동반 수혜.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