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 교수, 서울의대동창회 '함춘의학상'

입력 2021-01-18 18:03
수정 2021-01-19 00:17
김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사진)가 18일 서울의대 동창회 학술연구재단이 주관한 ‘제24회 함춘학술상’에서 함춘의학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식도 정맥류가 있는 간경변 환자에 혈관조영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치료 반응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