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어서와 민상이네는 처음이지?’

입력 2021-01-15 11:25
[연예팀] 맛있는 녀석들이 외국인 게스트와 함께 한식 먹방을 펼친다.

금일(15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외국인을 초대해 한식과 간식을 대접하는 ‘어서 와~ 민상이네는 처음이지?’ 1편이 진행된다.

이날, 유민상의 집에 모인 멤버들은 “‘어서와~ 민상이네는 처음이지?’ 특집으로 외국인 친구들 두 팀에게 한식으로 끼니를 대접하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메뉴를 고민하던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와 외국인 친구들의 등장에 당황했지만, 인사를 나눈 적 있는 대한인도인 럭키임을 확인한 후 반가움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또 럭키와 함께 등장한 이렘 츠라이는 터키 출신으로, 안젤리나 졸리와 100% 싱크로율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밖에도 저녁 게스트로 이날 초대된 핀란드 출신의 먹방 요정 빌푸와 그의 친구 패트리도 방문해 폭풍 수다와 함께 재미를 더했다.

맛있는 녀석들의 한국 요리 실력과 외국인 게스트의 방문으로 새로운 한식 먹방을 펼칠 ‘어서 와~ 민상이네는 처음이지?’는 금일(15일) 오후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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