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첫 여성국장 조현진

입력 2021-01-15 03:26
수정 2021-01-15 03:26
1953년 해양경찰 창설 이후 첫 국장급 여성 간부가 나왔다. 해양경찰청은 조현진 방제기획과장(부이사관·사진)을 이달 15일자로 해양오염방제국장(고위공무원 나급)에 승진 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조 신임 국장은 해양오염방제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