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소상공인 1.4조원 보증지원

입력 2021-01-14 17:53
수정 2021-01-15 03:02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19에 따른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조40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발표했다. 채무상담과 금융교육, 조정절차 대행, 함안지점 연내 개설 등 지역민을 위한 금융복지 서비스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