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강원도와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보급사업을 위해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센터는 강원도와 이날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보급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간편하게 만들고, 결제하며, 수령할 수 있는 '3편 플랫폼'인 온라인 상점 '강원직구(가칭)'를 위한 코리아센터와 강원도의 협력을 담고 있다.
양기관은 영세상인, 소호기업 등 강원도민의 강원직구 가입 홍보와 강원직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용자 교육, 강원직구 상품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센터와 강원도는 지난해 8월부터 속초시장과 정선시장을 대상으로 간편 온라인 상점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17개를 운영 중이고, 향후 3년간 3000개 상점을 신설하는 게 목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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