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스미’, 인바디 체중계 공동구매 완판… “자신에게 맞는 체중관리”

입력 2021-01-12 10:23
수정 2021-01-12 11:32
계속 되는 코로나 19 여파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운동초보자의 경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혼자 홈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금세 지치지 일쑤인 탓에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는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두 아이의 엄마이자 스미홈트 운영자인 인플루언서 박스미씨는 건강한 몸매 만들기를 희망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스미홈트 운영자인 인플루언서 박스미씨는 현재 약 40만명의 팔로워수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매일 수 백명의 ‘스미어터’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운동 방법을 터득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운동방법, 식단고민 등을 상담하는 채널이 되었다.

이처럼 인기를 얻고 있는 스미홈트는 새해를 맞이하며 ㈜인바디와 함께 지난 1월 4일부터 6일까지 스미마켓에서 인바디 다이얼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기간 동안 준비 수량 800대가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재확인했다.

스미마켓은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트리즈커머스와 협업해 운영하며 운동에 필요한 소도구, 건강기능식품, 몸매 관리 식단 구성을 위한 일반 식품과 시중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미마켓을 통해 공동구매를 진행한 인바디 다이얼은 그동안 피트니스센터, 보건소, 종합병원 건강검진에서나 가능했던 인바디 검사를 원하는 시간에 쉽고 간편하게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이다.

실제 박스미 씨도 매일 아침 공복상태로 주기적인 인바디 검사 후 어플로 관리하면서 체중은 물론 체지방량, 골격근량, 내장지방레벨의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체중 관리 방법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스미 씨는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한 운동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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