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1-01-11 09:17
수정 2021-01-11 09:18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3.7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15.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8.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0.4%, 66.8%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시장은 그 이상을 원한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유지)
01월 04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유지웅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에 대해 "2H21부터 경쟁업체들의 전기차 기술 상용화가 가속화되며 기존 예상보다 경쟁심화가 조기화 될 것으로 판단함. 2021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보조금 없이 내연기관 차량과의 가격 Parity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독일/미국 업체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전기차 출시 전략 현실화로 기술 내재화 유무에 따라 업체간 펀더멘털 격차 확대가 불가피 하게 나타날 수 밖에 없을 것. RV비중 확대 및 럭셔리 세그먼트 진출은 제한적인 역할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