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마협회 회장에 박남신 대표

입력 2021-01-10 17:02
수정 2021-01-11 00:26
박남신 한국승마방송 공동대표(사진)가 지난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치러진 대한승마협회 제39대 회장 선거에서 임기 4년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장 등을 지낸 박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전문 선수의 처우 개선과 생활체육 승마의 양적·질적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