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of 뮤지션’ 선우정아, ‘동거’로 6개월만 컴백

입력 2021-01-05 15:14
[연예팀] 선우정아가 6개월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선우정아는 5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동거 (in the bed)’를 발매한다. 지난 싱글 앨범 ‘뒹굴뒹굴하던 우리네 봄은 지나가고’ 이후로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작년에 발매해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도망가자’에 이은 선우정아표 소울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의 소중함을 담았으며, 따뜻한 편곡과 아카펠라가 돋보여 듣는 이로 하여금 추운 겨울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에 선우정아는 “’동거’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감동을 담은 곡이다. 많은 분들이 듣고 따뜻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사진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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