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데뷔 첫 정규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원어스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 원어스는 강렬한 호피무늬 스타일링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다. 화려한 펄 눈화장과 핑크 및 장발 머리 등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매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원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인 동시에 올해 첫 컴백인 만큼 여섯 멤버의 다양한 모습을 총망라한 앨범이 될 전망이다.
원어스는 오는 19일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전작 '라이브드(LIVED)'를 통해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하는 주체적인 모습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원어스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그려냈다.
그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과 스토리를 녹여낸 완성도 높은 무대로 '무대천재' 수식어를 얻은 원어스가 첫 정규앨범 '데빌'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원어스의 데뷔 첫 정규앨범 '데빌'은 19일 첫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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