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치과, 2021년 시무식 개최, “안전하고 신뢰받는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발전”

입력 2021-01-04 09:45
수정 2021-01-04 09:46


지난 2일, 강남역 인근에 있는 제아치과병원에서는 강영호 대표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2021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시국이 시국인 만큼 더욱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나아가기를 다짐하며 예년과는 다르게 간소하게 진행했다.

강영호 대표원장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그리웠던 한 해 이자 평생 잊을 수 없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다. 이러한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줘서 감사하며, 2021년 신축년에는 소의 이미지처럼 『우직하면서도 근면 성실함』을 본받아 어떠한 시련에도 흔들림 없이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 높은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11월 27일, 개원 8주년을 맞은 제아치과의원은 첨단 3D CT 등을 포함한 최첨단 진단 장비 보유와 더불어 감염 예방을 위한 수준 높은 멸균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안전성을 인증받은바 있으며, 계속된 비대면 봉사 릴레이로 병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제아치과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새해 인사와 신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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