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의 그녀’ 장민영, ‘러브포에버’ MV로 남심 올킬

입력 2021-01-04 15:42
수정 2021-01-04 15:43
[연예팀] 장민영이 출연한 빅원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장민영의 소속사 모델디렉터스 관계자는 최근 발매한 래퍼 가수 빅원(BIGONE)의 새 싱글 ‘러브 포에버(LOVEFOREVER)’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 여자친구 역할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고 밝혔다.

래퍼 빅원(BIGONE)의 새 싱글 ‘러브 포에버(LOVE FOREVER)’는 2019년 데뷔 곡인 ‘어젯밤’을 비롯한 세번째 싱글 곡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빅원은 음반 발매 전 본인의 SNS에 ‘잘지내 사랑해‘라는 문구와 한 여성의 영상을 올려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연인과의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의 여주인공이 모델 장민영임이 밝혀지며 화제가 됐다.





진짜 여자친구라고 생각할 정도의 달달한 케미를 탄생시킨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은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장민영이다. 175cm 큰 키와 트렌디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모델 장민영은 2020년도 데뷔해서 올 해 모델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케어놀로지,로우퀘스트 뷰티모델로 발탁되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소속사 모델디렉터스 측은 최근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모델 장민영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모델디렉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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