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송가인,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최초 공개

입력 2021-01-02 22:24
수정 2021-01-02 22:26

가수 송가인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2일 오후 방송에서 송가인이 정규 2집 타이틀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타이틀곡으로 공개되기 한 달여 전인 지난 11월, 이미 '트롯 전국체전' 메인 테마곡으로 공개했다.

송가인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로서 출전선수들을 응원하고자 '트롯 전국체전'에서 타이틀곡을 공개하기로 결심했다고. 이날 송가인은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와 '엄마아리랑' 무대도 선보인다.

한편, 송가인이 전라코치로 출연 중인 ‘트롯 전국체전’은 모든 선수가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어 ‘트롯 전국체전’에서 누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