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포대 식당 내 취식 금지, '포장만이라도'

입력 2020-12-31 17:22
수정 2020-12-31 17:24

2021년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강릉시 경포해변 인근 식당 상인이 포장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해맞이 명소인 정동진과 경포해변이 있는 강릉시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전 공무원 1천여 명을 동원해 해변과 주차장 출입구 봉쇄하고 드론 8대를 동원하는 등 감시활동에 나섰다. 또 오후 3시부터 1월 1일 오후 3시까지는 강릉 지역 모든 식당에서 취식을 금지했다.

강릉=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