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성형설에 실검까지…"화장법 달라졌다" 적극부인

입력 2020-12-31 09:07
수정 2020-12-31 09:08

배우 오창석의 연인 이채은이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30일 이채은은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검색어에 올라와서 당황스러워서 남긴다. 촬영 때 화장법이 달랐을 뿐"이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해명했다.

앞서 전날 이채은은 "화장으로 앞트임 해보았는데 딴 사람 같구먼"이라며 "그나저나 이번 주에 한 살 더 먹는다니요. 말도 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채은은 예전보다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이목을 끌었고, 네티즌들은 성형설을 제기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이 오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오창석과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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