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0-12-30 09:28
수정 2020-12-30 09:29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4.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6.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3.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9%, 74.1%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서울반도체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잠시 숨 고르고 미니 LED를 향해 - 키움증권, BUY(유지)
12월 23일 키움증권의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내년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 첫째, Mini-LED TV 시장이 본격 개화하는 과정에서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고, 둘째, 자동차 수요 회복과 함께 Wicop을 채용한 헤드램프와 SunLike를 채용한 실내조명 매출이 확대될 것. 셋째, 베트남 법인이 조명용으로 High Power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높은 가동률에 근거해 이익 기여가 본격화될 것.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코로나19를 계기로 UV LED가 성장 국면에 진입했음.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