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녀석들 의연, 재벌 4세 役 어울리는 귀공자 비주얼

입력 2020-12-29 16:20
수정 2020-12-29 16:22

그룹 멋진녀석들 의연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의연은 29일 멋진녀석들 공식 SNS 계정에 "그레이스 우리 함께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27일 열린 멋진녀석들 단독 온라인 콘서트 중 촬영한 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의연은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정장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모델 같은 수트핏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의연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그레이스(공식 팬덤명)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을 전했다.

의연은 현재 영화 'K스쿨' 촬영에 한창이다. 팀 내 비주얼 담당인 만큼, 그는 재벌 4세 역할을 맡아 귀공자 같은 분위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0년 하반기 'RUN'으로 활동한 멋진녀석들은 다음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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