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폭스바겐 제타 도입

입력 2020-12-28 08:31
-20대 운영, 도입 기념 20% 할인쿠폰 증정

쏘카가 폭스바겐 제타 20대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쏘카가 추가한 제타는 뒷좌석 열선, 후방카메라,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열을 포함한 프레스티지 트림이다. 쏘카 제타는 전국 19곳의 쏘카존과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로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아반떼 이용 가격으로 제타를 경험할 수 있다. 쏘카는 제타의 대여료, 주행요금, 차해면책상품(PF) 등을 쏘카의 아반떼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했다.

쏘카는 제타 추가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10일까지 쏘카 앱 '내 쿠폰' 메뉴에서 '폭스바겐제타'를 쿠폰코드에 입력하면 제타 대여료 20% 할인쿠폰을 자동으로 지급한다. 쿠폰은 4시간 이상 대여 시 적용할 수 있으며 내년 1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위현종 쏘카 CSO는 "제타 도입을 통해 수입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신차 시승과 같은 이용자들의 수요와 브랜드 경험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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