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소년美를 발산했다.
부드러운 매력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 여심을 녹이는 훈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손준호는 짙은 눈썹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동시에 흰 티셔츠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부터 니트에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까지 다양한 컨셉에서 소년미 가득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밝은 미소와 윙크 등 꿀 떨어질 듯 달달한 아이컨택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가 하면 손준호 특유의 편안함과 친근한 매력까지 고스란히 녹아들어 여심을 자극하고 있기도.
한편 손준호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 2’의 새로운 마스터로 합류하여 활약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는 2021년 1월 6일(수)부터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막이 오르는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고종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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