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욱 회장의 미란다호텔, '엄마는 잠이 부족해'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20-12-23 16:18
수정 2020-12-23 16:19
라미드그룹 호텔 계열사(회장, 문병욱)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24시간 STAY로 가족들과 오붓하고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엄마는 잠이 부족해’ 패키지를 오는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당일 2시 얼리 체크인, 익일 2시 체크아웃으로 최대 24시간 머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미란다호텔의 모든 캐릭터룸을 균일가에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빛테마파크 ‘별빛정원우주’ 바우처 3매도 무료 제공한다. 특히 객실 내 욕조에서 온천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점도 미란다호텔만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잔여 객실에 따라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12월 20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의 기간 내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관계자는 “집에서나 여행지에서나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일찍 일어나는 것이 일상이다”라며 “우리 호텔은 엄마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출시, 고객들에게 행복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호텔 내 모든 시설은 업계 최고 청결을 유지하고 있어 안심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 미란다호텔 홈페이지 및 예약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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