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 기업 올스본코리아가 12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0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 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의료기기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활성산소와 혈액, 혈관, 신경만 잘 다스려도 다양한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올스본코리아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는 의료기기인 ‘전위치료기’를 통해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올스본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전위치료기’는 식약처에서 인?허가를 받은 공식적인 치료기기다. 전위발생기에서 발생한 신체 주위의 전계가 피부 감각기를 자극해 신경과 뇌 시상하부 등에 작용, 인체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자연 치유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현재 전국 10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인 올스본코리아은 대표 제품인 ‘전위치료기’를 비롯해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알칼리이온수기’는 우리가 마시는 물을 전기분해 해 가장 좋은 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대기 중에 있는 수소 입자를 산소와 만나게 해 수소환원수로 바꿔주며,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변비 및 설사에 관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올스본코리아 관계자는 “알칼리 이온수기에는 물의 성질 자체를 변화하게 하는 백금, 티타늄 등의 최첨단 장치가 장착돼 있다”며 “일차적으로 물을 완벽히 정수한 후 물과 물속에 녹아있는 미네랄을 전기분해하는 알칼리이온수기는 물 입자가 매우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르며 이온화된 알칼리미네랄의 함량이 기존의 물보다 30% 이상 많다”라고 전했다.
올스본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기기들을 선보이는 혁신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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