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X 적재, 새 싱글 '동백꽃' 오늘(22일) 오후 6시 발매...특별한 힐링 선사

입력 2020-12-22 10:30


[연예팀] 빅스 혁의 새 싱글 ‘동백꽃’이 금일(22일) 발매된다.

빅스 혁과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함께 한 싱글 ‘동백꽃’이 금일(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두 사람이 전하는 따뜻한 사랑 노래가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동백꽃’은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포근하고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사랑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동안 리릭 티저와 커밍순 티저 등을 통해 새 싱글 ‘동백꽃’의 일부 멜로디와 가사를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두 사람이 함께 그린 사랑 노래는 어떤 특별함을 담고 있을지 기대감이 한층 더 놓아지고 있다.

빅스 혁은 그동안 '안아줄게' '굿데이(Good Day)' 등 다양한 곡들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고, 지난 2019년에는 사계절을 담은 첫 싱글 및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타리스트로 먼저 이름을 알린 적재는 2014년 11월 첫 정규 1집 ‘한마디’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싱글 '타투 (Tattoo)' '잘 지내' '개인주의 (Feat. Zion.T)'부터 새 앨범 ‘2006’까지 발매, 특유의 애틋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담아내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빅스 혁과 적재가 함께 한 신곡 ‘동백꽃’은 금일(22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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