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참가자들에 대한 '찐애정'으로 함께 했다.
김요한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서울1팀 부단장으로 함께 하며 팀원들을 응원했다.
이날 김요한은 4라운드 2차 미션에 오른 서울 1팀의 김소연을 소개했고, 애정을 가득 담아 "제 주변에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2팀 김재롱의 무대에 "소름이 세 번 끼쳤다"며 찬사를 보냈고, 드루와 남매의 재치있는 멘트에 깨알같은 리액션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또한 아쉽게 탈락한 드루와 남매를 따뜻하게 보듬어줬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감상에 젖는 등 깊은 몰입도를 보여줬으며, 시기적절한 멘트로 무대에 대한 찬사까지 잊지 않았다.
한편, 김요한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되는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남자주인공 차헌 역으로 출연하며,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1'에서도 주연을 맡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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