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입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국가대표 진학 플랫폼 ㈜유웨이(대표 성윤석)와 서울 양천구는 최근 청소년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구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유웨이의 대표 콘텐츠 상품인 2021학년도 정시합격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유웨이 정시합격진단은 내신 및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희망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주는 입시 콘텐츠다.
성윤석 ㈜유웨이 대표이사는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수험생들이 대학 진학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유웨이는 교육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지원 규모를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유웨이는 350여 개 대학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유웨이어플라이의 모회사로 45년간의 입시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입시 정보 제공, 컨설팅, 해외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 사업 영역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