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지원사격’ 유라, ‘하양’ 23일 발매 ‘독보적 보이스 기대’

입력 2020-12-17 15:17
[연예팀] 유라가 헤이즈와 호흡을 맞춘다.17일 소속사 문화인은“가수 유라(youra)가 오는23일 선공개 싱글‘하양(Feat.헤이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하양’은12월 아침에 일어나 하얀 눈으로 뒤덮인 온세상을 바라보며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과 같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피처링에는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참여해 관심을 더한다.
유라는 선공개 싱글’하양’을 포함한 신곡들을 모아 내년 초 새EP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유라는 퓨처 베이스(Future Bass),레트로 소울(Retro Soul),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싱어송라이터다.지난2018년 데뷔 싱글‘my (마이)’발매에 이어 기리보이,웨이체드,그루비룸,릴러말즈,카더가든,오왼,코스믹보이 등 실력파 가수들과의 작업은 물론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캠페인 등을진행하며 비주얼과 음악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유라는 올해CJ문화재단TUNE UP(튠업) 21기에 선정돼 기념 공연‘제이클레프X유라’를 진행하는 등 리스너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유라의 새 싱글‘하양’은 오는23일 오후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제공: 문화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