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와 ‘웹투비’가 ‘2020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7년 이내에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84개의 제품을 뽑았다. 티맥스는 제우스와 웹투비로 2003년부터 국내 미들웨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들웨어는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에서 조정·중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