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9일 정동원은 장문의 글과 함께 건대입구역에 설치된 자신의 전광판 앞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그레이 숏패딩을 입고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선물한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가 손 편지까지 남겨 완벽한 팬서비스와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뽐냈다.
현재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사랑의 콜센타’ ‘아내의맛’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는 자가격리 이후 녹화 일정을 TV조선 측과 논의 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