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과 비가 '아침마당'에 출격한다.
KBS1 '아침마당' 측은 15일 "가요계의 미다스 손 박진영과 '깡' 역주행의 주역 비가 새해 첫 데뷔무대로 '아침마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11년 만에 듀오 결성을 한 박진영과 비는 아침 방송 사상 최초 초특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특히 박진영과 비는 '아침마당'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의상과 댄스 끝판왕다운 퍼포먼스를 준비, '날 것'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는 후문.
비는 스승 박진영과 듀엣을 꿈꾸다 11년 만에 듀엣 무대를 만들게 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비를 '월드스타'로 군림하게 만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과 비 방송분은 2021년 1월 1일 '아침마당'에서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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