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너, CJ오쇼핑서 ‘아이러너 플러스’ 단독 론칭

입력 2020-12-15 11:52
수정 2020-12-15 11:54


스타일리쉬한 런닝머신으로 홈트레이닝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아이러너가 신제품 ‘아이러너 플러스’를 CJ오쇼핑에서 론칭 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너는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아이러너 플러스’ 런칭 방송을 단독으로 진행하고 소비자들을 위해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3종 기프트 세트’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 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이러너는 딱딱한 느낌의 획일적인 런닝머신의 틀을 탈피하고 유려한 곡선을 살린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 컬러풀한 색감을 자랑하는 ‘아이러너’를 통해 단일 브랜드 런닝머신 역사상 최단기간에 8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새로 출시하는 ‘아이러너 플러스’는 기존 ‘아이러너’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 방문이나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홈트레이닝족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아이러너 플러스’는 기존에 찾아보기 어려웠던 시크 오렌지, 미드나잇 와인, 라임 그린, 샤이닝 블랙의 4종의 컬러를 자랑한다. 또한 런닝벨트까지 톤 앤 매너를 갖추도록 디자인에 통일감을 주어 한결 완성도 높은 감각을 선보인다.

기존 모델보다 슬림해진 외관 덕분에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고 런닝머신으로서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하는 등, 더욱 스마트한 기술을 도입해 사용자들의 불편을 줄여주었다. 안전을 위한 손잡이도 사용자가 자신의 체형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3단계의 옵션을 제공한다.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대형 감진패드를 적용했으며 전체적인 설계 또한 충격 감소에 목표를 두고 개발하여 사용자의 무릎에 큰 충격이나 부담을 느끼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다.

이에 관계자는 “한정된 공간에서도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가꾸는 소비자들의 노력에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히며 “‘아이러너 플러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아가 런닝머신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러너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7일 CJ오쇼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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