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골드클래스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이하 골드클래스)’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세인트제이콥스에서 열렸다.솔루더스 비체 관계자가 코로나 방역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미인대회 개최 단체인 한국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브랜드 홀딩을 하고 미인대회 전문개최회사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서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시니어모델대회 ‘골드클래스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이하 골드클래스)’은 4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지원해 서류심사 및 치열한 예심을 통해 35인의 본선 진출자가 선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앙드레김 추모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명분에 맞게끔 대회 참가비를 없애고 앙드레김 의상만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스페셜 패션쇼와 심사 모두 앙드레김 의상이 지원된다. 헤어메이크업은 오민 헤어드레서가 전액 무료 지원한다. 비엔티월드, 봉황망 등이 프레스 운영을 하며 행사 내용이 실시간 해외로 중계하며 앙드레김 10주년 추모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골드클래스’ 1부는 앙드레김 10주년 추모식, 2부는 골드클래스 후보자 자기소개, 3부는 연예인과 앙드레김 시그니쳐 모델들이 함께 펼치는 앙드레김 스페셜 패션쇼, 4부는 골드클래스 시상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한편 10일 오리엔테이션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진행됐다. 퍼스트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참가자들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동선파악 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바이러스 감염 방역을 준수해 진행됐다”고 전했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