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사진 뚫고 나온 일상 속 시크美

입력 2020-12-12 15:23
수정 2020-12-12 15:25

배우 차정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차정원은 1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12월의 12&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정원은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 스타일과 한 쪽 어깨가 트인 언발란스 형태의 블랙 니트에 여러 개의 골드 주얼리를 착용해 시크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특히, 유니크한 펜던트로 디자인된 골드 목걸이와 귀걸이는 세련되면서도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12개월 봐도 예쁜 미모”, “여신 미모”, “아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정원은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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