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에서 지난 10일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 워크샵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처음으로 개최된 온라인 워크샵은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직원들 간의 공감의 장소와 기회가 줄어듬에 따라, 소통의 기회를 넓혀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팀 간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디만트코리아 온라인 워크샵에서는 ‘나의 리즈시절’, ‘착한경매’, ‘온앤오프’, ‘O/X퀴즈’, ‘2021년 신규 슬로건 몸으로 표현하기’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착한 경매의 수익금은 서울대학병원 함춘후원회에 기부되어 난청인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직원들 간의 공감의 장소와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번 온라인 워크샵을 통해 회사 조직의 일원이라는 안정감을 임직원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16년 전통의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현재 정부지원 보청기로 다양한 오티콘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메디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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